목회자코너
이제 며칠 뒤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마무리됩니다.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기점으로 2024년을 감사하게 마무리하고 창의적인 기대감이 가득한 2025년이 시작됩니다. 송구영신은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시간은 우리가 붙잡을 수도 없고 되돌이킬 수 없습니다. 내일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그래서 내일에 대한 기대를 품고 오늘을 지혜롭게, 부지런하게, 의미 있게 살아야 우리의 삶이 늘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염려하지 말고 오늘을 잘 살라고 말합니다. 지금의 삶에 자족하며 행복을 누리며 살라고 말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한 해를 지나도록 해주심이 감사합니다. 군에 있는 둘째도 큰 문제 없이 군복무를 잘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 모두 하나님 안에서 머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 사역도 분주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많았고 상하반기의 삶 공부를 잘 마쳐서 감사했습니다. 가정교회와 노회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게 살아왔음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가정교회와 노회 모두 저와 우리 교회가 감당하고 섬겨야 할 부분들이 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지지해주시는 등대 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잘 감당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적으로는 큰 어려움 없이 교회가 무탈하게 한 해를 지나왔음에 감사합니다. 슬픈일도 있었고 염려스러운 부분도 물론 있었지만 당회를 중심으로 각 사역위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음에 감사합니다. 목장도 어려움이 있었고 모임도 원활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초원지기 부부들을 중심으로 각 초원이 서로 돕고 격려하여 버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는 18명이 예수영접 모임을 통해 영접하거나 확신을 가지셨습니다. 모두 6명이 세례를 받았고 4개 목장(싱글1개)이 분가를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예수 영접과 세례, 새 가족반 운영이 목표한 대로 원활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죄송했습니다. 2025년에는 하나님께서 더 채워주시도록 기도로 준비해야겠다고 회개했습니다. 우리 등대 가족들도 함께 해주셔서 2025년에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등대교회의 본질과 저력이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목장 모임이 활력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년에는 목장 탐방과 초원 탐방을 통해 함께 기도하며 함께 걸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래도 정기 공동의회를 통해서 지난 한 해도 재정적으로 버티게 해주신 하나님께, 사역 적으로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년을 기대하게 되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만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께 머무는 것이 열매 맺는 비결임을 깨닫게 됩니다. 각 목장에서도 기도에 힘쓰며 영혼의 열매를 맺도록 애써주실 것을 믿습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 해를 뒤돌아보니 아쉬움도 있었지만 감사함이 더 컸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복을 누릴 수도 없고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2025년 한 해는 더욱 하나님 안에 머물기를 애써보려고 합니다. 신년 세 겹줄 기도회가 그 시작입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 하면 해 낼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한 해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주실 복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말씀 묵상에 관한 좋은 책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읽어가며 2025년 한 해를 기도와 말씀으로 결단하며 시작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카풀도 하고 서로 새벽을 깨워서 격려하고 서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등대 곽목사
이제 며칠 뒤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마무리됩니다.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기점으로 2024년을 감사하게 마무리하고 창의적인 기대감이 가득한 2025년이 시작됩니다. 송구영신은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시간은 우리가 붙잡을 수도 없고 되돌이킬 수 없습니다. 내일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그래서 내일에 대한 기대를 품고 오늘을 지혜롭게, 부지런하게, 의미 있게 살아야 우리의 삶이 늘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염려하지 말고 오늘을 잘 살라고 말합니다. 지금의 삶에 자족하며 행복을 누리며 살라고 말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한 해를 지나도록 해주심이 감사합니다. 군에 있는 둘째도 큰 문제 없이 군복무를 잘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 모두 하나님 안에서 머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 사역도 분주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많았고 상하반기의 삶 공부를 잘 마쳐서 감사했습니다. 가정교회와 노회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게 살아왔음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가정교회와 노회 모두 저와 우리 교회가 감당하고 섬겨야 할 부분들이 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지지해주시는 등대 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잘 감당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적으로는 큰 어려움 없이 교회가 무탈하게 한 해를 지나왔음에 감사합니다. 슬픈일도 있었고 염려스러운 부분도 물론 있었지만 당회를 중심으로 각 사역위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음에 감사합니다. 목장도 어려움이 있었고 모임도 원활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초원지기 부부들을 중심으로 각 초원이 서로 돕고 격려하여 버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는 18명이 예수영접 모임을 통해 영접하거나 확신을 가지셨습니다. 모두 6명이 세례를 받았고 4개 목장(싱글1개)이 분가를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예수 영접과 세례, 새 가족반 운영이 목표한 대로 원활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죄송했습니다. 2025년에는 하나님께서 더 채워주시도록 기도로 준비해야겠다고 회개했습니다. 우리 등대 가족들도 함께 해주셔서 2025년에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등대교회의 본질과 저력이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목장 모임이 활력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년에는 목장 탐방과 초원 탐방을 통해 함께 기도하며 함께 걸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래도 정기 공동의회를 통해서 지난 한 해도 재정적으로 버티게 해주신 하나님께, 사역 적으로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년을 기대하게 되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만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께 머무는 것이 열매 맺는 비결임을 깨닫게 됩니다. 각 목장에서도 기도에 힘쓰며 영혼의 열매를 맺도록 애써주실 것을 믿습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 해를 뒤돌아보니 아쉬움도 있었지만 감사함이 더 컸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복을 누릴 수도 없고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2025년 한 해는 더욱 하나님 안에 머물기를 애써보려고 합니다. 신년 세 겹줄 기도회가 그 시작입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 하면 해 낼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한 해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주실 복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말씀 묵상에 관한 좋은 책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읽어가며 2025년 한 해를 기도와 말씀으로 결단하며 시작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카풀도 하고 서로 새벽을 깨워서 격려하고 서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등대 곽목사
이제 며칠 뒤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마무리됩니다.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기점으로 2024년을 감사하게 마무리하고 창의적인 기대감이 가득한 2025년이 시작됩니다. 송구영신은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시간은 우리가 붙잡을 수도 없고 되돌이킬 수 없습니다. 내일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그래서 내일에 대한 기대를 품고 오늘을 지혜롭게, 부지런하게, 의미 있게 살아야 우리의 삶이 늘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염려하지 말고 오늘을 잘 살라고 말합니다. 지금의 삶에 자족하며 행복을 누리며 살라고 말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한 해를 지나도록 해주심이 감사합니다. 군에 있는 둘째도 큰 문제 없이 군복무를 잘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 모두 하나님 안에서 머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 사역도 분주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많았고 상하반기의 삶 공부를 잘 마쳐서 감사했습니다. 가정교회와 노회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게 살아왔음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가정교회와 노회 모두 저와 우리 교회가 감당하고 섬겨야 할 부분들이 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지지해주시는 등대 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잘 감당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적으로는 큰 어려움 없이 교회가 무탈하게 한 해를 지나왔음에 감사합니다. 슬픈일도 있었고 염려스러운 부분도 물론 있었지만 당회를 중심으로 각 사역위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음에 감사합니다. 목장도 어려움이 있었고 모임도 원활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초원지기 부부들을 중심으로 각 초원이 서로 돕고 격려하여 버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는 18명이 예수영접 모임을 통해 영접하거나 확신을 가지셨습니다. 모두 6명이 세례를 받았고 4개 목장(싱글1개)이 분가를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예수 영접과 세례, 새 가족반 운영이 목표한 대로 원활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죄송했습니다. 2025년에는 하나님께서 더 채워주시도록 기도로 준비해야겠다고 회개했습니다. 우리 등대 가족들도 함께 해주셔서 2025년에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등대교회의 본질과 저력이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목장 모임이 활력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년에는 목장 탐방과 초원 탐방을 통해 함께 기도하며 함께 걸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래도 정기 공동의회를 통해서 지난 한 해도 재정적으로 버티게 해주신 하나님께, 사역 적으로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년을 기대하게 되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만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께 머무는 것이 열매 맺는 비결임을 깨닫게 됩니다. 각 목장에서도 기도에 힘쓰며 영혼의 열매를 맺도록 애써주실 것을 믿습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 해를 뒤돌아보니 아쉬움도 있었지만 감사함이 더 컸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복을 누릴 수도 없고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2025년 한 해는 더욱 하나님 안에 머물기를 애써보려고 합니다. 신년 세 겹줄 기도회가 그 시작입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 하면 해 낼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한 해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주실 복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말씀 묵상에 관한 좋은 책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읽어가며 2025년 한 해를 기도와 말씀으로 결단하며 시작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카풀도 하고 서로 새벽을 깨워서 격려하고 서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등대 곽목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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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제 차가 바뀌었습니다. (25-9호) | 담임목사 | 2025-03-02 | 37 | |
300 | 제주 가정교회 코칭 사역이 쉼이 되었습니다. (25-8호) | 담임목사 | 2025-02-23 | 31 | |
299 | 섬길 기회를 드립니다. (25-7호) | 담임목사 | 2025-02-15 | 48 | |
298 |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 (25-6호) | 담임목사 | 2025-02-09 | 42 | |
297 |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25-5호) | 담임목사 | 2025-02-02 | 46 | |
296 | 슬기로운 명절 생활 (25-4호) | 담임목사 | 2025-02-02 | 34 | |
295 | 올리브 블레싱(25-3호) | 담임목사 | 2025-01-22 | 49 | |
294 | 2025년에 달라지는 것들(25-2) | 담임목사 | 2025-01-22 | 41 | |
293 | 2025년을 시작하며 (25-1호) | 담임목사 | 2025-01-07 | 50 | |
292 | 송구영신(送舊迎新)과 세겹줄 새벽 기도회 (24-50호) | 담임목사 | 2024-12-28 | 56 | |
291 | 목자들이 목회자 같다는 이유 (24-49호) | 담임목사 | 2024-12-22 | 49 | |
290 | 정관(定款) 개정에 대하여 (24-48호) | 담임목사 | 2024-12-14 | 50 | |
289 | 부목사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4-47호) | 담임목사 | 2024-12-08 | 53 | |
288 | 원래 이런 것입니다.(5) (목장 VIP) (24-46호) | 담임목사 | 2024-11-30 | 37 | |
287 | 원래 이런 것입니다.(4) (올리브 블레싱) (24-45호) | 담임목사 | 2024-11-24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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