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목자 컨퍼런스에 다녀옵니다. (26-33호)
    2026-08-16 08:08:12
    담임목사
    조회수   2

    가정교회에는 모든 교회들이 가정교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가정교회를 소개하는 1일 특강, 가정교회 입문인 목회자 세미나, 가정교회 목회자 부부들의 목장 모임인 지역 모임, 지역 모임을 이끄는 목회자 부부들의 모임인 지역 초원 모임, 가정교회를 잘 하고 있는 교회들을 탐방하는 가정교회 연수 프로그램,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 사모, 선교사들을 돕는 목회자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모임이나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함께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가정교회를 잘 하도록 돕고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이런 모임이나 프로그램이 다양한 것은 가정교회는 시스템이나 기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공유하고 세워가기 위해서입니다. 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건강한 교회, 신약교회 회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은 보고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가고 있는 지도 늘 점검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약교회의 회복, 성경적 교회를 제대로 세워가기 위해서 가능하면 모든 가정교회 모임이나 교육에는 저희부부가 함께 참여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목회자 뿐 아니라 성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목적은 목회자를 위한 프로그램들과 동일하게 신약교회 회복과 건강한 교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올해 부터는 평신도를 위한 1일 특강도 시작됩니다. 가정교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평신도 세미나, 목자, 목녀들을 돕기 위한 목자 연합 수련회(목연수), 초원지기들을 위한 초원지기 컨퍼런스, 목자, 목녀들을 위한 목자 컨퍼런스입니다. 가정교회 네트워크는 자발적인 동참과 운영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 8월에는 전국의 목자, 목녀들을 재 교육하고 돕기 위한 목자 컨퍼런스가 개최 됩니다. 주제는 다시 부르심의 자리로(Reset for Restoration)”입니다. 올해는 820()~22()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있습니다. 특히 목자 컨퍼런스는 주최가 평신도 사역팀입니다. 각 교회에서 목자, 목녀로 섬겨주시는 분들 중에 사역에 헌신하신 목자, 목녀님들로 이루어진 팀이 평신도 사역팀입니다. 이 분들의 섬김과 사역이 참 귀합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에서는 6명의 목자, 목녀가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하루 전날(19)부터 목자 컨퍼런스를 섬기기 위해서 도우미 목회자 부부로 참여합니다. 저희 부부는 평신도 사역팀과 함께 여러 가지 영역에서 목자, 목녀님들을 돕고 섬기기 위해 다른 목회자 부부와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올해는 우리 교회에서도 참석하는 목자, 목녀님들이 계셔서 너무 기쁘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 교회는 목자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목자, 목녀님들의 등록 비용을 교회가 감당합니다. 이유는 목자, 목녀님들의 수고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이고 목자 컨퍼런스를 통해서 재충전하고 새롭게 목장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교회는 많은 목자, 목녀님들이 참여를 못하시는 편입니다. 사정이나 형편이 그럴 수도 있어서 이해를 하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목자 컨퍼런스를 도우미로 몇 번 섬기면서 참 좋은 시간들인데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여섯 분의 목자, 목녀님들이 참여하시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에는 자녀 돌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명 재충전과 사명 확인을 통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간을 내주시면 잘 섬기겠습니다. 초원 별로 함께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자격 조건은 평신도 세미나와 목연수를 수료하고 목장 사역 3년 이상이시면 됩니다. 올해 참여하시는 여섯 분의 목자, 목녀님들과 섬기기 위해 참여하는 저희 부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내는 목장의 목원들께서는 참여하시는 목자, 목녀님들에게 잘 다녀오시라고 용돈도 주시고 기도도 해주시면 더 은혜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등대 곽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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