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평세)에 다녀오세요. (25-22호)
    2025-06-01 08:26:46
    담임목사
    조회수   216

    가정교회는 전도 프로그램이나 기존의 구역과 같은 소그룹 활동이 아닙니다. 도리어 가정교회는 성경적인 교회, 성경이 말하는 신약의 교회를 해보자는 영적인 도전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 정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믿지 않는 VIP를 섬기거나 희생적인 사랑으로 목장을 섬기는 것이 부담이 되고 지치고 결국 실족하거나 가정교회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됩니다.

     

    저도 가정교회 목사로서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교회라면 심방하고 설교하고 성경 공부하면 되는데 가정교회는 목자, 목녀에게 목양을 위임했기 때문에 도리어 신경 쓸 것도 많고 고민도 많고, 기다려주고 함께 성장해야 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기 때문에 목사 본연의 사역이지만 더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 지역모임, 목회자 컨퍼런스, 가정교회 연수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가정교회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애쓰지 않으면 가정교회를 포기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신(spirit), 가치관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정교회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 마음을 품고 같이 성장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고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의 중요성, 그 사역에 헌신하는 것에 대한 의미, 자발적 헌신이 생깁니다. 그래야 가정교회 정신으로 가고 있는 담임목사와 교회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영성과 생활 속의 헌신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어 섬김이 도리어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는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가정교회를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교회, 잘 하고 있는 교회가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른 가정교회를 돕습니다. 이것도 가정교회 만의 독특한 섬김의 모습입니다. 우리 교회도 일년에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와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섬겨왔습니다. 올해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좀 쉬고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를 세 번 섬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힘들지만 순종하며 섬겨주셔서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섬김은 하나님께 기쁨이며 보람과 은혜를 누리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등대 가족 여러분! 각 목장에서도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평세)에 다녀오시기를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목자, 목녀님들 홀로 사역하지 않고 목원들과 함께 행복한 사역 할 수 있습니다. 목원인 성도님들도 가정교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서 목장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곳이 아닌 영혼 구원의 현장, 신앙의 성숙의 현장임을 알게 되어 기쁨으로 섬기게 됩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5년 이상 되었다면 다시 다녀오셔도 됩니다. 저도 조만간 목회자 세미나와 연수를 다시 다녀올 예정입니다. 가정교회는 정신(spirit)이기 때문에 제가 혹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등대에 새롭게 오신 분들은 목장에서 잘 설명하셔서 평세에 꼭 다녀오시도록 해주세요. 목장이 함께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명의 삶을 마치면 새로운 분들도 평세에 가실 수 있습니다.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평세)가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새롭게 하며 가정교회를 잘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등대 곽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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